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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앙라이에서 할 일

왓 롱쿤 (백색 사원)
미리 알고 가면 좋은 여행 가이드

왓 롱쿤 — 흔히 백색 사원(White Temple)으로 더 잘 알려진 이곳은 예술가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만든 새하얗고 거울로 뒤덮인 작품으로, 사람들이 치앙라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가 되었다. 치앙라이를 찾는 여행자라면 거의 누구나 이곳부터 들른다. 떠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들 — 운영시간, 새로 바뀐 2026년 입장료, 복장 규정, 포토 스팟, 가는 법까지 한데 모아봤다.

⏰ 오전 8시–오후 5시🎟️ 태국 국적자 무료📸 곳곳이 포토 스팟
왓 롱쿤 (백색 사원) 미리 알고 가면 좋은 여행 가이드

🔄 업데이트 21 Jun 2026

왓 롱쿤은 치앙라이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 13km 떨어진 곳에 있다. 치앙라이에서 나고 자란 국민예술가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1997년부터 직접 짓고 꾸며온 작품이다. 지금도 완공되지 않았고, 작가는 앞으로 수십 년 더 작업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한다. 새하얀 본당에는 작은 거울 조각들이 촘촘히 박혀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반짝이는데, 멀리서 보면 마치 얼음을 깎아 만든 사원처럼 보인다.

운영시간

사원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경내 아트 갤러리와 상점들은 보통 오후 5시 30분쯤 닫는다. 오전 9시 이전이 빛도 가장 좋고 사람도 가장 적은 시간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관광버스가 몰려들어 붐비고 햇볕도 강해진다. 북적이는 걸 피하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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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2026년 기준 업데이트)

  • 태국 국적자 — 무료 (신분증 확인을 요청받을 수 있으니 지참할 것).
  • 외국인 방문객 — 1인당 200바트,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 (기존 100바트에서 인상). 이 요금에는 사원 아트 갤러리 입장료도 포함된다.
  • 주차 — 도로 건너편과 사원 옆에 큰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는 무료다.

알아두면 좋은 점

입장료와 경내 상점 수익은 전액 사원의 보수와 작업 지속에 그대로 쓰이며, 누구의 개인 주머니로도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니 입장료를 내는 것 자체가 계속 자라나는 이 예술 작품을 후원하는 셈이다.

복장 규정

왓 롱쿤은 실제 의식이 열리는 현역 사원이므로 단정한 복장이 필요하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나 치마, 끈나시, 민소매, 크롭톱은 피하자. 복장이 규정에 맞지 않으면 입구에서 가릴 천을 빌려준다. 치앙라이의 햇볕은 강하니 모자나 양산을 챙기고, 걸을 일이 꽤 많으니 편한 신발을 신는 게 좋다.

포토 스팟과 놓치지 말아야 할 곳

하이라이트

본당으로 이어지는 다리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 부처의 세계로 건너가는 것을 상징하는 다리로, 아래에서는 욕망을 상징하는 수백 개의 석고 손이 위로 뻗어 있다. 가장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라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한다.

내부 촬영 금지

거울로 장식된 새하얀 본당

순백의 계단(戒壇)은 빛을 받아 반짝이고, 내부에는 화제가 된 현대적인 벽화가 있다. 다만 내부 촬영은 예외 없이 금지되어 있다.

외부 촬영만 가능

황금색 화장실 건물

새하얀 사원과 대비를 이루는 반짝이는 황금색 화장실 건물로, 육체와 세속적 욕망을 상징한다. 건물 앞에서 사진 찍기 좋은 또 다른 명소다.

둘러보기 좋은 곳

갤러리와 소원 나무

찰름차이의 전시관과 함께, 방문객들이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금속 명패가 빽빽하게 매달린 나무가 있다.

사원 예절

어떤 경우에도 본당 내부 촬영은 허용되지 않으며, 직원들이 이를 확인하고 있다. 관람 동선은 일방통행으로 다리를 통해 들어가 반대편으로 나오는 구조이니 되돌아가지 말고, 여전히 신성한 공간인 만큼 목소리도 낮추자.

시내에서 가는 법

사원은 치앙라이 시내에서 약 13km 떨어진 파혼요틴 도로(1번 국도) 816km 지점에 있다. 시내에서 남쪽으로 차를 몰면 약 20분 걸린다.

  • 렌터카 / 스쿠터 — 가장 편한 방법. 파야오 방향으로 파혼요틴 도로를 따라가면 표지판이 잘 되어 있고, 사원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 썽태우 / 대중버스 — 치앙라이-치앙마이 노선이나 파혼요틴 도로를 지나는 버스를 타고 기사에게 왓 롱쿤에서 내린다고 말한 뒤 조금 걸어 들어가면 된다. 요금은 몇십 바트 정도지만 운행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 택시 / 대절 차량 / Grab — 시내에서 쉽게 부를 수 있다. 요금을 미리 협의하거나, 기사에게 기다렸다가 돌아올 때도 태워달라고 부탁하자. 일행이 여럿이라면 가성비가 좋다.
  • 반나절 / 하루 투어 — 왓 롱쿤과 왓 롱쓰아뗀, 반담을 함께 묶은 투어도 있으며 1인당 몇백 바트에서 천 바트 이상까지 다양하다. 직접 운전하고 싶지 않다면 편리한 선택이다.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

왓 롱쿤을 제대로 둘러보는 데는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므로, 보통 같은 날 근처의 다른 예술 명소들과 함께 묶어서 다닌다. 시내 북쪽의 반담(작가 타완 두차니의 블랙하우스 박물관)이나 시내 반대편의 왓 롱쓰아뗀(블루 템플) 같은 곳이다. 한 번의 여행으로 화이트, 블랙, 블루 사원을 모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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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왓 롱쿤은 몇 시에 여나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오전 9시 이전에는 사람도 적고 빛도 가장 좋으며, 늦은 오전부터 이른 오후까지는 관광버스가 도착하면서 붐빈다.

2026년 왓 롱쿤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태국 국적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외국인 방문객은 1인당 200바트를 낸다(2026년 1월 1일부터 100바트에서 인상). 이 요금에는 사원 아트 갤러리 입장료가 포함되며, 주차는 무료다.

왓 롱쿤을 방문할 때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요?

단정한 복장을 갖추자.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나 치마, 끈나시, 민소매, 크롭톱은 피해야 한다. 복장이 적절하지 않으면 입구에서 가릴 천을 빌려준다.

본당 내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나요?

외부에서는 어디서든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본당 내부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벽화가 있고 여전히 의식에 사용되는 공간이라 직원들이 지켜보고 있다.

시내에서 왓 롱쿤까지는 어떻게 가나요?

사원은 시내에서 13km 떨어진 파혼요틴 도로 816km 지점에 있다. 직접 차나 스쿠터를 운전하는 것이 가장 쉬우며 약 20분 걸린다. 파혼요틴 도로를 지나는 대중버스를 타거나 택시·Grab을 부를 수도 있고, 여러 사원을 묶은 반나절 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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